위치:

–리본 & 플라워 스트랩
파스텔 핑크·화이트 베이시스트
전체 길이(완성 기준): 약 14–18cm
-필요한 재료
- 투명/라일락 꽃 비즈 3개
- 화이트 펄 라운드(다양한 사이즈, 3–6mm 혼용)
- 투명 컷 비즈(작은 디바이더용)
- 레드 라운드 비즈(체리처럼 보이는 것) + 잎사귀 메탈 참
- 리본 펜던트(아래 드롭용)
- 점퍼 랭, 스트랩 루프, 비딩 와이어 또는 나일론 코드
비드 배열 (왼쪽·오른쪽 두 가닥)
- 왼쪽(플라워 중심 + 리본):
- 스트랩 루프 → 점퍼링 → (작은 투명 디바이더) → 꽃 비즈(라일락) → 펄 비즈 → 꽃 비즈(투명) → 점퍼링 → 리본 펜던트
- 오른쪽(펄+체리 포인트):
- 스트랩 루프 → 작은 크리스털·펄 교차 → 펄 비즈(연속) → 체리 비즈 + 잎사귀 → 하단 꽃 비즈
제작 순서
- 스트랩 루프에 점퍼링 연결. 점퍼링에 비딩 와이어(또는 코드) 양쪽을 고정할 수 있게 준비.
- 왼쪽 가닥 먼저 작업: 와이어에 작은 디바이더→꽃 비즈→펄 비즈→꽃 비즈 순으로 꿴 뒤 끝에 점퍼 랭(또는 작은 링)을 달아 리본 펜던트와 연결.
- 와이어 사용 시 끝에 크럼프 튜브로 고정하고 플라이어로 눌러 마감.
- 코드(매듭) 사용 시 비즈 사이 간격을 고정하려면 더블 노트(서전트 노트) 사용.
- 오른쪽 가닥 작업: 연속 펄 비즈 후 체리 비즈+잎사귀 참을 핀(아이핀)에 고정해 연결 → 하단 꽃 비즈로 마감.
- 전체 길이 균형 체크: 두 가닥 길이가 비슷하도록 점퍼링 위치를 조정.
- 마감 처리: 와이어 끝부분은 크림이 프로 완전히 눌러 감긴 실이 풀리지 않도록 하고, 남는 와이어는 니퍼로 잘라 플라이어로 눌러 매끈하게 마감
제작 팁
- 리본 펜던트가 무거우면 왼쪽 라인을 약간 짧게 만들어 무게 밸런스 맞추기.
- 꽃 비즈는 구멍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달라 보이므로 동일 방향으로 통과시키면 정렬된 느낌을 줌.

느낌: 위트 있는 스마일 버튼 + 밝은 크리스털 믹스. 캐주얼하고 발랄함
전체 길이: 약 18–22cm
-필요한 재료
- 노란 스마일 버튼 1개(가운데 포인트)
- 라운드 펄 비즈(3–6mm)
- 퍼플/핑크 컷 비즈(여러 형태)
- 검정 스페이서 비즈(작은 시드 비즈 형태)
- 스트랩 루프, 점퍼 랭, 와이어 또는 가는 실
- 왼쪽: 루프 → 크리스털 큐브 → 진주 → 스마일 버튼 → 진주 → 하단 라운드 컷
- 오른쪽: 루프 → 혼합 컷·라운드 비즈(퍼플 통) → 진주 포인트 → 끝 마감
-제작 순서
- 루프에 점퍼링 연결. 두 가닥을 같은 링에 달아 균형 맞춤.
- 왼쪽 가닥부터: 큐브→펄→스마일→펄 순서로 끼워서 스마일이 중앙에 오게.
- 오른쪽 가닥은 톤 다운된 비즈로 구성해서 대비를 줌. 블랙 시드 비즈는 각 비즈 사이에 끼워 ‘포인트 점선’ 효과 만들기.
- 마감: 와이어를 크림이 프로 고정하거나 코드라면 매듭 후 접착제로 고정. 끝부분에 작은 비즈로 ‘마감 묶음’을 만들어 보기 좋게.
-팁
- 스마일 버튼처럼 평평한 비즈는 구멍 위치(센터 구멍인지 양옆 구멍인지)에 따라 끼우는 방식이 달라집니다. 버튼형은 보통 한 면이 평평하니 해당 방향을 의도적으로 앞면으로 배치하세요.
- 블랙 시드 비즈를 사이사이에 쓰면 전체적으로 비즈 길이가 길어도 무게감이 덜 느껴져요.

– 진주 듬뿍 터줄 스트랩
고급스러운 더블 레이어 진주와 빅이 스톤으로 포인트
전체 길이: 각 줄 약 18–24cm
-필요한 재료
- 작은 진주 시드(또는 2–3mm 펄 비즈) 다수
- 중·대형 펄 비즈(4–8mm)
- 골드 프레임 빅 스톤(오렌지 톤)
- 나비 참, 옐로 플라워 비즈, 투명 컷 비즈
- 비딩 와이어 2가닥(또는 하나의 두 줄로 엮기), 점퍼 랭, 스트랩 루프
- 안쪽(짧은 줄): 미세 진주 시드 위주로 촘촘하게 → 중간에 실버 스페이서
- 바깥쪽(긴 줄): 큰 펄 비즈 + 스톤 프레임 + 플라워 비즈 + 나비 참 포인트
-제작 순서
- 두 줄을 루프에 연결해 균형을 잡을 점퍼링을 달아 둡니다.
- 안쪽 줄(짧은): 작은 진주 시드로 채워 반짝이는 목걸이 같은 밀도 만들기. 실을 너무 팽팽하게 하지 말고 살짝 여유를 줘야 자연스러운 드레이프가 됩니다.
- 바깥쪽 줄(긴): 큰 펄→스톤 프레임→크리스털→플라워 순으로 끼우며 포인트를 분산. 프레임 스톤은 중심에 위치시키면 화면(케이스)에 안정적으로 보입니다.
- 끝 마감은 와이어의 경우 크럼프, 코드의 경우 더블 매듭+접착으로 꼼꼼히 마무리.
-팁
- 두 줄을 동시에 만들 때 한 줄은 다른 줄보다 1.5–2cm 정도 짧게 만들어 자연스러운 레이어링 연출.
- 무게가 있는 프레임 스톤은 점퍼링 연결부를 두 번 감아 고정하면 끊어짐을 줄일 수 있음.
오늘도 행복한하루 되세요♡